오늘 방송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연습생을 가리는 3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데뷔의 꿈을 바로 눈 앞에 두고 있는 만큼 연습생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피라미드 모양의 세트 위에 스물 한 개의 의자가 놓여있는 것을 보고 “21명까지 사는 건가?”, “그럼 X가 없는 건가?”, “X까지 22명일 것 같아”라며 저마다 몇 명이 생존할지 추측해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회를 맡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제가 지금 큐카드를 보고 진짜 놀랐다. 이런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무언가 큰 변화를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순위 발표를 지켜보던 연습생들이 예상치 못한 순위 변동에 깜짝 놀라는 모습도 포착돼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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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순위가 요동친 상황. 어떤 연습생들이 파이널 생방송 진출 티켓을 손에 쥐게 될지, 지난 콘셉트 평가 베네핏의 영향으로 새로운 1등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어느덧 3차 순위 발표식과 파이널 미션만을 남겨두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Mnet ‘프로듀스 X 101’ 11회는 오늘(12일, 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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