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7일에 구의 자이엘라와 e편한세상 백련산, 서울양원 S2블록 신혼희망타운,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L3·M5블록,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삼호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응암4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백력산은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중 일반분양이 84㎡ 120가구다. 광화문과 상암이 20분대, 여의도가 30분대 소요돼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1㎞내에 응암초·연은초·은명초·영락중·충암고 등이 위치하며 백련산과 북한산, 불광천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이 세종시 금남면 집현리 4-2생활권 L3, M5블록에 짓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17일 분양한다. L3블록 전용 59~67㎡ 318가구. M5블록 59~99㎡ 499가구다.
핵심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의 견본주택도 속속 문을 연다. 먼저 19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같은 날 등촌 두산위브와 브라이튼 지웰 오피스텔, 광주역 자연&자이, 대구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등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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