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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엔 '청라~강남' 지하철로 한번에

도시철도 7호선 연장 2년 앞당겨

  • 강광우 기자
  • 2019-07-15 17:31:32
  • 정책·제도



2027년엔 '청라~강남' 지하철로 한번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을 한번에 연결시키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빨라진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6일자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개통 예정시기였던 2029년보다 2년 더 이른 2027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진행된다.

7호선 청라 연장사업은 2006년부터 논의가 시작됐다. 그러나 3차례 진행된 경제적 타당성 분석에서 비용편익(B/C)이 대형 투자사업 추진 기준치인 1.0을 밑도는 0.23∼0.56에 그쳤다. 이에 따라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2017년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어렵게 통과했다. 공사는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일 예정이다.

인천 서북부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km 구간에 걸쳐 이뤄진다. 6개 역이 신설되며 총 사업비는 1조 2,97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7호선은 장암역 ~ 부평구청역 총 57.1km 구간이 운행되고 있다. 부평구청역 ~ 석남역 연장구간 4.2km는 현재 공사 중으로 내년 말 개통 예정이다. 한편 청라국제도시 연장구간이 완공되면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구로구 가산디털단지까지 42분이 소요되고 강남 지역 이동도 환승 없이 가능해진다./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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