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건설 꿈에그린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85호점까지 9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오는 2020년 말까지 10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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