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기운을 돋게 해줄 닭국수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갈색빛의 메밀에 담백한 소를 함께 말아낸 김수미표 메밀전병 레시피를 소개한다.
또한 닭국수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고기를 활용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을 사로잡을 새콤한 닭무침을 만들어 주부들의 반찬 고민을 해결해 김수미만의 반찬 노하우가 돋보였다고. 여기에 매콤한 간장 양념에 졸여낸 닭찜까지 뚝딱 만들어내 닭요리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이어 <수미네 반찬>에서만 볼 수 있는 반찬 레시피를 공개한다. 제철 맞아 아삭아삭한 오이고추에 매콤함을 더한 오이고추김치가 그 주인공. 김수미가 자신 있다 자부한 특별한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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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9회 게스트는 국민 대표 닭 아버지 배우 이계인이 출연한다. <수미네 반찬> 게스트들 중 최초로 군기반장으로 활약했다는 후문. 일일 군기반장 덕에 기강이 잡히며 군기가 바짝 든 셰프들은 이계인의 한 마디면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다양한 닭요리의 초간단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수미네 반찬> 59회는 오늘(17일, 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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