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소속사 YG 케이플러스 측은 19일 오후 “배정남 부친이 오늘(19일) 오전 별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배정남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본인이 가족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어한다. ”이라면서 취재진들의 양해를 구했다.
배정남은 앞서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의 곁을 지키고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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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정남은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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