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약 혐의' 정석원, 항소심서 선처 호소.."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

지난해 2월 호주에서 마약을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정석원(34)이 항소심 법정에서 반성한다며 선처를 부탁했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




정석원은 오늘(19일)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반성하면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며 말했다.

정씨는 2018년 2월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함 혐의로 같은 달 8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한편, 오는 8월 30일 오전에 항소심 선고가 열린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