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제도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대화와 추억을 만드는 즐거움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관계와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주말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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