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주시, 체납자 가택수색…현금 1,000만원 압류

여주시는 지난 17일 김포시 소재 고액·상습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해 가전제품·귀금속·명품가방 등과 자택에 보유하고 있던 현금 1,000만원을 압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평소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자세히 조사하고 거주지를 방문해 세금납부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체납자의 가택수색과 동산압류 등을 시행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세무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생활이 어려워 세금을 체납하는 시민에 대해 최대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주고, 조세정의를 무너뜨리는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하여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등 엄정대응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납세자의 권익과 공정사회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