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은 새 미니 앨범 9집
얼마전 성황리에 마친 월드투어와 더불어 ‘신토불이’와 ‘빛나리’, ‘청개구리’ 등 친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멤버 전원은 앨범 곡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이돌을 넘어서 뮤지션으로서 음악적 역량을 넓히는 중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 앨범인만큼 여름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
여름날에 대해 묻자, 키노는 ‘멤버들이랑 무작정 밤바다를 보러 간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후이는 ‘아버지와 형과 나란히 누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곤 했어요’라고 기억하든지, 우석은 ‘모기 때문에 여름밤을 설친다’고 재치 넘치는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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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은 여름 활동 뒤 월드투어에 다시 집중해 세계 23개 도시를 방문하여 케이팝과 아이돌의 음악적 위상을 넓힐 예정이다.
펜타곤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는 전국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데이즈드> 코리아 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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