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동작구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리적 이점과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 등 지금까지 저평가 받아온 동작구의 가치가 재조명된 것이 주된 이유다. 실제로 동작구는 서초구와 맞닿아 있고 반포, 방배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개발 기대감이 큰 용산, 여의도와도 가깝다.
게다가 강남권의 고가 주택이 부동산 규제의 칼날을 정면으로 맞게 되자 그 풍선효과를 누리게 됐다는 분석도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까지 동작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587만원에서 715만원으로 21.8% 상승했다. 같은 기간 18.1%를 기록한 송파구와 강동구(18.0%), 서초구(17.6%), 강남구(16.2%) 등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며 한강 이남권에서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동작구의 최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장승배기역 주변에 새로운 아파트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가 그 주인공이다.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는 그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을 선점했다. 역까지 직선거리가 100m에 불과하다.
상도동 336-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는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로 총 442세대 중 1차분 210세대(예정) 59㎡A 142세대, 49㎡A 42세대, 49㎡B 2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주거 트렌드에 발맞춘 소형 특화평면으로 불필요한 공간의 낭비는 줄이고 환금성은 높였다.
또한 단지 내 쉼터인 쌈지공원, 수변경관을 갖춘 중앙광장 선스퀘어 등의 휴게시설을 비롯해 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 등의 레저시설, 어린이집·키즈카페·공동세탁실 등의 지원시설까지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의와 품격을 더해준다.
상품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는 동작구의 다양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한층 높은 주거가치를 획득했다. 롯데백화점, 노량진 수산시장, 동작구청, 중앙대부속병원 등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인프라가 다양하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상도초·장승중·영등포고를 비롯해 각종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명문대학과 동작도서관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은 물론, 1·9호선 노량진역도 도보권에 위치해있으며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에 진입이 용이해 서울 어디든 쾌속으로 닿을 수 있다. 장승배기역을 이용하면 이수역까지 4정거장이라 강남권에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는 동작구의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수 있어 프리미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구청사와 경찰서, 우체국, 구의회, 119안전센터를 장승배기역 인근으로 이전하여 통합 조성하는 종합행정타운을 비롯해 총 길이 17.49km의 경전철 서부선 초역세권 형성, 약 46만㎡에 달하는 노량진 뉴타운 개발까지 행정과 교통, 도시 기반 확장 등 지가를 상승시켜 줄 사업들이 다방면으로 착실하게 진행 중이다.
이렇게 뛰어난 주거가치와 확실한 미래가치를 갖춘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의 홍보관은 동작구 장승배기로 99 대성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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