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람이 좋다' 인생 2막 전한 이세창, 분당최고시청률 6.3% & 실검 장악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어제(23일) 방송에 데뷔 26년 차 배우 이세창이 출연하며 분당최고시청률 6.3%까지 치솟았다. 방송 이튿날까지 방송 내용을 담은 기사가 다수 올라오고 있으며,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지난 2017년 11월,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 정하나와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세창. 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취미와 성격이 비슷해 신혼이란 느낌이 안 들 정도라는 이세창은 “아내가 나이에 비해 철이 많이 들었다. 예쁘게 살려고 노력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세창은 연기를 향한 달라진 마음 가짐도 드러냈다. 26년 전, 남다른 외모로 스타덤에 오른 이세창은 곧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연기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그는 후배들에게 연기 지도까지 하고 있었다. 후배들을 가르치며 본인도 함께 성장 중이라는 이세창. 외모에 한정된 배역이 아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싶다는 바람처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세창은 스쿠버다이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었다. 타고난 도전정신으로 카레이싱부터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까지 각종 스포츠를 섭렵한 이세창이 아내와 함께 물속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모습이 분당최고시청률의 순간을 차지했다. 이세창은 “앞으로도 내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게 나다”라고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근황이 궁금한 출연자의 일상을 매회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으며 사랑받고 있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다음 주에도 화요일 밤 10시 5분에 찾아온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