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영상(30점), 사진(51점) 등 총 81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동영상, 산림청장상, 150만원)와 한국트레킹연맹의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김성희씨의 ‘뜨자 날자 숲으로’(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등 총 1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UCC 공모전은 많은 국민들이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는 녹색자금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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