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원은 오봉저수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과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완공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가족단위 피크닉장으로 사랑받으면서 저수지 주변 데크길을 걷는 산책객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제공을 위해 경관조명으로 새로 단장해 매일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