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식자재 관리, 종업원 위생교육, 조리장 및 객석 청결관리 등 최대 92개 항목을 평가하는 절차와 평가가 까다로운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지정 음식점이 많지 않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자체적으로 음식점 영업주 집합교육, 현장방문 컨설팅,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의 날 운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 결과 경북에서 시 부분 최고 지정률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고 밝혔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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