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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커뮤니케이션, 베트남 현지 최초 한류 웹툰 캐릭터 굿즈관 오픈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대표 윤석환)이 베트남 현지 최초 한국 웹툰 캐릭터 굿즈관을 오픈했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은 베트남 호찌민 중심가에 오프라인 웹툰 굿즈 정품 매장을 오픈하고, 이달 23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드림커뮤니케이션의 대표작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도니스’ 등의 캐릭터 굿즈를 판매하는 웹툰 캐릭터 굿즈 상품화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베트남 웹툰 굿즈 판매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베트남 콘텐츠 기획사 두리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총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최대 만화 기업 코미콜라가 웹툰 서비스와 결합한 온라인 이벤트 상품을 판매하며, 코미콜라의 한국 독점 MCP(주요 콘텐츠 공급 업체)인 피플앤스토리가 참여했다.

베트남 최초 한국 웹툰 캐릭터 굿즈관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9년 4월 카카오페이지 기준 약 270만 뷰를 기록한 드림커뮤니케이션 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및 2019년 4월 중국 텐센트 기준 약 56억 뷰를 차지했으며, 베트남 서비스 시작 15일 만에 매출 3위를 기록한 웹툰 ’아도니스’ 등의 IP를 활용한 굿즈가 입점될 예정이다.

특히, 드림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올해 2월 베트남 코미콜라 서비스 오픈 1개월만에 유료 웹툰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2019년 4월 기준 중국 텐센트 약 150억 뷰, 일본 피코마 누적 좋아요 약 380만, 미국 타파스 누적 약 539만 뷰 및 동남아 웹툰 시장 1위를 차지하며 한류 웹툰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림커뮤니케이션 윤석환 대표는 “항상 드림커뮤니케이션 웹툰을 사랑해주는 국내외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베트남 최초 한국 웹툰 캐릭터 굿즈관 오픈은 국내외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드림커뮤니케이션 웹툰들이 웹툰 한류 열풍을 이끌어나가는 대표 웹툰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은 웹툰, 게임, 매니지먼트 등 각 분야에서 IP 기반 OSMU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며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등과 함께 한국 웹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의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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