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에 자리한 '대원'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하순 '대원'의 전용 106.5㎡ 4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2,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7년 10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0만원을 2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대원은 1998년 완공된 3개동 총 21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대원'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리첸시아' 195.88㎡로 2011년 10월 하순 실거래가 3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는 '수정' 74.55㎡ 물건으로 10억7,000만원에서 13억원으로 올라 21.5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51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31건, 7억75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6건, 3억4,642만원), ▲경기도 (656건, 3억2,036만원), ▲대구광역시 (117건, 2억6,376만원), ▲인천광역시 (184건, 2억6,07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