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은 오는 27일 밤 12시 10분 방송을 통해 서울 을지로에서의 세 번째 버스킹을 선보인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을지로. KCM, 슈퍼주니어 려욱, 권혁수, 러블리즈 수정은 서울의 아름다운 아경이 한눈에 보이는 세운 상가 옥상에서 버스킹을 선사한다.
멤버들은 버스킹 전 을지로의 핫 플레이스인 코인 노래방을 찾는다. 이들은 이곳에서 2:2로 팀을 나눠 즉흥 노래 대결을 펼친다. 아이돌 선후배 팀으로 뭉쳐 춤까지 춘 려욱과 수정. 이들을 이기기 위해 KCM은 비장의 무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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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의 여러 곳들을 돌아다니며 함께 추억도 쌓고, 버스킹에서 부를 곡에 대한 의견을 나눈 멤버들. 이들이 어떤 노래들로 감동을 전할지, ‘동네앨범’ 3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서울에서 가장 핫 한 동네를 찾은 ‘동네앨범’. 이들의 세 번째 여행기는 오는 27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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