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7월 26일(금) 오전 ‘2019 캠퍼스리월드 챌린지(Campus Reworld Challenge 2019)’ 대학생 서포터즈의 홍보대사로 배우 간미연을 위촉했다.
배우 간미연은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아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왔고,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억제캠페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에도 참여했다.” 며 “앞으로 빈병을 모아 재사용하는 ‘빈용기보증금제도’ 활용과 분리수거를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유통지원센터 정회석 이사장은 “빈병재사용과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을 재사용하며 절약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올해로 5년을 맞이하는 ‘캠퍼스리월드챌린지’는 유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빈병 재사용을 실천하고 알려오던 ‘캠퍼스리바틀챌린지’에서 더 나아가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기 위한 서포터즈로 그 범위를 넓혀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유통지원센터 관계자는 ‘빈병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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