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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1년 3개월만 컴백..아메바컬쳐 '코드쉐어' 두 번째 주자 출격

핫펠트(HA:TFELT)가 아메바컬쳐 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 쉐어(Code Share)’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사진=아메바컬쳐




아메바컬쳐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코드쉐어‘ 프로젝트를 이어갈 두 번째 참여 아티스트 핫펠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코드쉐어’를 통해 핫펠트가 선보일 새 디지털 싱글 ‘해피 나우(Happy Now)’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싱글 앨범 ‘다이네(Deine)’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핫펠트는 이번 프로젝트에 새롭게 참여한 만큼 그동안 선보여왔던 음악 스타일이 아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핫펠트와 협업하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터라 궁금증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을 지닌 뮤지션 핫펠트가 어떤 아티스트와 만나 시너지를 발산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핫펠트가 참여한 아메바컬쳐의 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 쉐어’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 및 레이블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르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리듬파워 멤버 행주가 ‘코드 쉐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여자)아이들 미연과 ‘카트(Cart)’를 발매, 래퍼와 걸그룹의 만남으로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코드쉐어’ 프로젝트의 바통을 이어받은 핫펠트의 새 싱글 ‘해피 나우’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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