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SX200 지수는 2007년 11월 1일 6,828.7을 기록한 이래 세계금융위기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ASX200 지수가 GFC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걸린 시간은 2,974일이었다.
호주 증시의 회복이 더딘 이유는 높은 주식 배당금, 고금리, 부동산에 대한 열광 등으로 분석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