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자리한 '자양강변I-Park'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하순 '자양강변I-Park'의 전용 84.95㎡ 7층 물건이 실거래가 12억2,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0억9,000만원을 8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자양강변I-Park는 2006년 완공된 1개동 총 8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자양강변I-Park'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광장자이' 238.46㎡로 2011년 3월 하순 실거래가 29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프라임' 84.99㎡ 물건으로 7억원에서 10억1,500만원으로 올라 45.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53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55건, 7억33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5건, 3억4,648만원), ▲경기도 (875건, 3억2,977만원), ▲대구광역시 (164건, 2억6,291만원), ▲인천광역시 (270건, 2억5,96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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