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가 내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을 앞두고, 본격 흥행 질주 스타트 지점에 올라섰다. <엑시트>는 이미 개봉 전날 기준, <극한직업>의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47,857장을 2배 이상 뛰어넘으며 역대급 오락영화 흥행을 예고한다. 이미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11만장까지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오락영화 흥행작 <극한직업>의 입소문과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는 영화 <엑시트>는 역대 재난영화 최고 흥행작 <부산행> 개봉 전날 오전 예매량 11만장까지 뛰어넘었다. 2019년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웃음과 스릴 모두 선사할 재난탈출액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엑시트>는 동시기 개봉작 <사자>를 예매율 오차범위까지 맹추격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오락영화로서 안성맞춤인 103분간의 러닝타임과 슬기로운 재난 탈출법, 응원해주고 싶은 짠내 콤비의 대활약, 재기발랄하고 신선한 감독의 연출력, 엔딩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이승환의 ‘슈퍼히어로’곡까지 다방면에 걸친 완성도 높은 매력이 관람 후 호평으로 이어지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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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고의 흥행복병으로 주목받고 있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엑시트>는 바로 내일인 문화가 있는 날, IMAX, 4DX, 2D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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