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종합스포츠타운, 직지사 주차장, 혁신도시 안산공원 등 주요 거점지역 3개소에 마련한 여름 물놀이장은 주말에 하루 2,200여명이 찾아 30일 현재까지 9,000명 이상이 찾았다.
세 곳 물놀이장에는 대형풀과 유아풀, 슬라이드, 쿨미스트존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종합스포츠타운에 설치된 대형 슬라이드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민간에서 운영하는 워터파크 못지 않다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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