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발사체 발사에...“오후 3시 NSC”, 국회 운영위 연기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북한의 31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날 예정돼 있던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개최가 연기됐다. 청와대는 오후 3시께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전체회의일지, 정의용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상임위원회 회의 일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후 3시쯤 NSC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운영위 회의 날짜를 이번 주로 할지, 다음 주로 할지는 협의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운영위 회의 개최 연기로 인해 8월1일 본회의 개최 등의 일정은 변동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내일 본 회의는 예정된 대로 열리고, 예산 심사는 일정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방위원회 회의는 원래 다음 주 월요일로 잡혀 있다”고 덧붙였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