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블랙 톤의 의상을 매치한 아우라와 에드워드 아빌라가 정면을 응시하며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아우라의 눈빛과 에드워드 아빌라의 신비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들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는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우라와 프라이데이가 속한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Stay’, ‘BODY’, ‘Beauty’ 등 다수의 곡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발매한 ‘Stay’와 ‘Body’로 미국과 브라질 아이튠즈 K-POP 차트 3위를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독일, 핀란드 등의 아이튠즈 메인 차트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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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우라는 오는 8월 중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중순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2019 IN LA 공연에 참여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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