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이웨이' 배우 김용림 “홍석천의 당당함이 멋져”

오늘(3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다재다능 방송인 홍석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TV CHOSUN_마이웨이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패션디자이너 ‘쁘아송’ 역할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 각인된 홍석천은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뿐 아니라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해준 소중한 동료들도 만날 수 있었다.

작품에서 최고참 연기자였던 김용림도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홍석천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가슴이 더 찡했다”며 “아들보다 더 짠한 부분이 많다”라고 말해 후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당당함’을 꼽으며 “반듯하지 않으면 당당할 수 없다. 홍석천의 당당함이 너무 좋다”고 그를 추켜세웠다.

커밍아웃 기자회견을 함께 해준 홍석천의 20년 지기 친구이자 절친 후배 이의정도 빼놓을 수 없는 고마운 인연이다. 홍석천은 최근 바쁜 일정 탓에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이의정은 “석천 오빠랑은 자주 안 만나도 마음 속 1순위”라며 개의치 않았다. 홍석천에게 기자회견에 같이 가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그녀는 “오빠한테 전화 오자마자 그냥 간 거예요”라며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말해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소중한 인연들과 속 깊은 대화를 통해 들여다 본 홍석천의 희로애락 인생 스토리는 오늘(31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