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블랙 톤의 의상을 매치한 아우라와 개성 가득한 포즈를 취한 지미, 유미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낸 아우라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존재감을 입증한 지미와 유미미의 개성이 더해지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미미(YuMiMi)는 그룹 ‘달콤상큼짜릿’의 보컬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증받은 아티스트로 아우라가 소속된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과 다수의 곡을 작업하며 아우라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재즈와 팝을 결합한 데뷔 싱글 ‘벚꽃 축제’를 발매하자마자 멜론 재즈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미(Jimi)는 뷰티와 커버댄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이자 아우라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12년 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은 오는 8월 LA에서 열리는 KCON 2019 IN LA에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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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우라는 오는 8월 중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중순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2019 IN LA 공연에 참여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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