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중국 기업가 세계행은 중국 베이징, 산동성, 허베이성 지역의 기업 대표들이 해외 산업시찰 및 현지 시장현황 파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행사이다.
황해청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산동 설봉전기유한공사, 하북 개상전기과기주식회사, 북경 부등과기발전유한공사 등 17개 기업대표 35명을 대상으로, 항만선 투어 및 황해청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평택포승(BIX)지구의 수도·전기 등 기반인프라는 다음달말 완공예정이며, 이달 중 첫 번째 기업이 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승(BIX)지구는 제조·물류부지가 평당 각각 167만원, 172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34%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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