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1일 육군 3군단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근 3군단장,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 등 3군단 관계자, 호반건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 발전을 위해 러닝머신, 체육비품, 피자 150판 등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호반그룹의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장병들에게 ‘스타트업 트렌드와 창업’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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