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이 불거지자 즉각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한 강타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고,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도 “사실이 아니고 친한 동료 사이”라고 둘의 관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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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는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의 대표로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1984년생 정유미는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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