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베이비TV는 부모와 아기가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5일 첫선을 보이는 ‘엄마랑 짝짜꿍’은 부모와 아기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손유희를 하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언어와 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 ‘사랑이 쑥쑥’도 19일 첫 방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자유로운 손그림체를 통해 아빠와 딸의 소소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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