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박성현이 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첫날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밀턴킨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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