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활동 이후 긴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온 ‘강다니엘’이 남자 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되었다. 7월 25일 솔로 데뷔를 한 ‘강다니엘’은 2억이 넘는 219,603,663표라는 놀라운 수치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강다니엘’의 귀환을 반가워하는 열기가 굉장히 뜨겁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9회 총36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천8백만원을 달성했다.
지난 29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가 시작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가 발매 3일 만인 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 장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썼다.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전국의 주요 광역시를 돌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광주와 대전에 이어 오늘 8월 1일 부산과 대구, 3일에는 서울에서 2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에서는 공개 팬사인회로 진행, 더 많은 팬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여자 개인 기부요정은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이 되었다. 7월 31일 25,605,931표로 첫 기부요정이 되어 첫 기부를 한다.
‘아이즈원’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하트아이즈)’로 음악 방송 7관왕 달성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2집 ‘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가 발매 당일 1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8월 1일 ‘아이즈원’은 ‘2019 MGMA’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엑소’는 7월 31일 5,574,642표를 받아 남자 그룹 부문 기부요정이 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17회 총35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7,500,000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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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지난 7월 19~21일과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을 개최했다. 이들은 회당 1만 5천명씩 총 9만 관객을 동원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엑소’ 유닛 ‘세훈&찬열’은 7월 22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 (왓 어 라이프)’로 가온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세훈&찬열’의 글로벌 파워를 드러냈다.
한편, ‘엑소’는 오는 8월 10~1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해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여자 그룹 기부요정은 ‘트와이스’다. 7월 31일 1,448,506표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9회, 기부요정 9회 총22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천1백만원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2019 MGMA’를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2019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트와이스’가 바쁜 스케줄 중에도 ‘2019 MGMA’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인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음악 시상식 ‘2019 MGMA’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이채연(아이즈원)’, ‘엑소’,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기부금액 119,000,000원을 돌파하였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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