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 마스(왼쪽) 독일 외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야체크 차푸토비치 폴란드 외무장관과 함께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바르샤바 봉기’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마스 장관은 이날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에서 저지른 독일의 만행과 관련해 “폴란드 국민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바르샤바=AFP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