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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만에…"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설, 팬들 반응 '제각각'

5일 열애설이 불거진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 /사진=서울경제스타 DB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강다니엘이 직격탄을 맞았다.

팬들은 데뷔 2주만에 열애설이 불거진 강다니엘에 대해 실망스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디스패치는 15일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한남동 강다니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의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집에 방문한 지효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강다니엘을 만났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해외투어와 데뷔준비 등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고, 지난달 25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날 역시 만났다고 밝혔다.



기사 댓글에는 두 사람 모두 응원했기에 찬성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강다니엘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는 팬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솔로 데뷔와 동시에 팬들이 앨범 초동물량을 46만 장이나 구입할 만큼 폭발적인 응원을 보냈기에 실망스러운 목소리가 많다.

팬들은 “팬들 영혼까지 털어서 초동 만들어주자마자 이런 기사가 뜨네, 이러려고 유앤빌리지 살게 해달라고 했냐, 데뷔 하자마자 열애설이냐” 등의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 지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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