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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다시 돌아온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활약이 시작된다

전세계 2억 달러 흥행작 <베일리 어게인>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안녕 베일리>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사진=CGV아트하우스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로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영화이다. 영화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쥬라기 공원> 시리즈, <맨 인 블랙> 시리즈를 비롯해 <터미널>, <캐치 미 이프 유 캔>, <더 포스트>, <그린 북>까지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엠블린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레전드 작품을 다수 제작한 할리우드 대표 영화 제작사로 유명하다.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를 위해 자신의 견생을 건 ‘베일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녕 베일리>는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또 하나의 흥행작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제이’의 절친 ‘트렌트’역으로 헨리를 선택한 엠블린 엔터테인먼트는 헨리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살려 매력적인 ‘트렌트’를 만들어냈다. 헨리는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17세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의 ‘트렌트’를 연기했다. 게일 멘쿠소 감독과 헨리는 첫 만남부터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감독은 헨리의 캐릭터에 대한 해석을 적극 반영하여 구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여기에, 캐서린 프레스콧과의 돈독한 우정 케미 또한 눈여겨볼 포인트다. 스크린에 비춰지는 두 캐릭터의 관계가 평소 두 사람의 관계를 거울처럼 반영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헨리는 “전에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친해졌다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일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의 열연으로 애견인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할 <안녕 베일리>는 올 9월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표 제작사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녕 베일리>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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