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블랙 톤의 의상과 선글라스로 시크함과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한 아우라와 함께 훈남 케미를 더한 윤석찬과 서희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개성 가득한 눈빛과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들이 ‘블랙 슈가’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윤석찬과 서희수가 속한 팀포댓(Team4det)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오가며 패션필름과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크리에이티브 멀티 아트팀으로 스마일리의 ‘TEA TIME’ 뮤직비디오 등 다수의 영상을 연출했다. 윤석찬은 앞서 공개된 세이렌 에잇의 데뷔곡 ‘스네이크 붐’의 전반적인 비주얼 아트를 담당하는 등 감각적인 영상과 사진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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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우라는 오는 8월 중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중순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2019 IN LA 공연에 참여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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