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과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 4명의 괴짜 철학자들이 한 주제를 놓고 자신만의 개똥철학을 선보이는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 김강우가 이연복과 함께 ‘쉼표의 고수’로 등장한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안동의 핫플레이스 ‘월영교’를 방문해 자연 속 여유를 즐기고, 안동을 대표하는 유명 먹거리 안동 한우를 맛보기 위해 ‘갈비골목’으로 향하는 등 철학관 방문 전 ‘초미니 안동 여행’을 즐길 예정.
또한 ‘쉼표의 철학’을 주제로 바쁜 일상이 반복되는 현대사회에서 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할 김강우는, 16살에 이미 유럽 배낭여행을 경험했으며 ‘여행 기록을 일기처럼 남겨보자’는 생각에 여행 에세이를 썼을 정도로 여행에 특화된 쉼표의 고수. 이에 여행 초고수의 경험치를 탈탈 털어 자신만의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여행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김강우와 이연복이 함께한 tvN ‘개똥이네 철학관’은 오늘(6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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