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호영X김태우’ HoooW(호우), 할리우드 스타 변신?

20년차 그룹 god의 신인 유닛 손호영과 김태우의 새 프로젝트 듀오 ‘HoooW(호우)’가 정식 출격에 앞서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HoooW는 지난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손호영과 김태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공개된 각각의 이미지 속 손호영과 김태우는 고급스러운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너드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각처럼 완벽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 손호영, 선글라스를 비롯한 여러 가지 포인트로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낸 김태우의 모습은 마치 할리우드 스타를 연상시키며 HoooW의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장난기 가득한 데뷔 프로필 무빙포토와 신곡 타이틀이 적힌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서서히 고조시킨 HoooW는 본격적인 비주얼 콘텐츠 공개를 통해 독보적인 ‘형들의 너드미’를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더불어 20년차 아티스트임을 무색하게 하는 두 사람의 신선하고 유쾌한 케미 또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그룹 god에 이어 프로젝트 듀오 HoooW로 다시 의기투합한 손호영과 김태우는 최근 god 20주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각종 페스티벌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호우 활동을 통해 오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god의 새 유닛 HoooW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HoooW는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9 손호영 & 김태우 호우주의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