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맞아 올 가을에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 1위로 강다니엘이 선택받았다.
최근 지효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일부 팬의 이탈은 있었으나 아이돌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최근 한 달 간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을을 불러오는 분위기 있는 ‘입추’남 스타 1위로 강다니엘(1675명, 55.3%)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이어 박보검(676명, 22.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 뷔(187명, 6.2%), 공유(140명, 4.6%), 인피니트 엘(100명, 3.3%)이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입추’는 이십사절기 중 13번째로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있다. 입추에 접어들며 가을이 시작된다.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으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며 이날부터 입동 전까지 가을이라고 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