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Mnet ‘ONE DREAM.TXT’ 6회에서는 북미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인 댈러스에서의 무대와 LA에서의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 앞서 애틀랜타 공연 도중 범규가 부상을 입었던 터라, 댈러스 공연을 앞둔 멤버들의 근심이 깊어진 상황.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딛고 댈러스 팬들 앞에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쇼케이스 지역인 L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데뷔 전 함께 춤을 배우러 연수를 왔던 곳이다. 불과 1년 전, 연습생이던 이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어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간다. 수빈은 “실제로 작년에 LA 다녀왔을 때 저희끼리 엄청 친해졌고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LA가 멤버들에게 각별한 장소임을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LA에서의 첫 날, 1년 전 자신들이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간다. 같은 꿈을 바라보며 매일 함께 춤 연습을 하던 연습생들이, 이제는 어엿한 가수가 돼 이곳을 다시 방문하는 것. 멤버들이 기억을 더듬어가며 그 시절 배웠던 안무를 재현하는 순간, 누군가가 예고 없이 찾아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움과 반가움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울컥하게 만든 장본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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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함께 지내던 숙소, 연수 당시 즐겨 찾았던 샌드위치 가게, 멤버들끼리 뛰어 놀던 산타모니카 해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을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비밀스런 30일기 ‘ONE DREAM.TXT’는 오늘 저녁 9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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