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3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투데이는 9일 최송현이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송현의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로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 자연스레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통 관심사를 매개체로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기사에 따르면 최송현의 소속사 측은 “최송현이 6월부터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했다”며 “예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2년생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2008년 프리를 선언한 뒤 배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