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4일 열리는 ‘케이월드 페스타’의 폐막식에서 이상민과 신아영이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5일(목)부터 24일(토)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상민과 신아영은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폐막공연 MC를 맡아 축제의 마지막을 더욱 성대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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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선배이자 각종 방송의 MC를 맡아 예능인의 면모를 보여온 이상민과 아나운서 출신으로 쇼케이스와 제작발표회, 시상식, 방송 등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온 신아영이 만나 어떤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24일 열리는 폐막 공연에는 백지영, 하성운, 슈퍼주니어, 엔플라잉, 에이프릴,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원어스, 에이티즈, 체리블렛, ITZY(있지), CIX(씨아이엑스), 키썸 등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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