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4가에 자리한 '보문하우스토리'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초순 '보문하우스토리'의 전용 82.02㎡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5,3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5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2,800만원을 15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보문하우스토리는 2011년 완공된 2개동 총 16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보문하우스토리'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2년 1월 중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 84.04㎡ 물건으로 5억7,800만원에서 8억2,500만원으로 올라 42.7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66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60건, 7억225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4건, 4억2,166만원), ▲경기도 (841건, 3억2,737만원), ▲인천광역시 (267건, 2억7,377만원), ▲대구광역시 (185건, 2억5,77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