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시 예정인 패스는 호남선, 경부선 등 철도노선이 지나는 시·도 단위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해당 지역의 숙박·교통·음식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최대 4인이 3일 동안 관광열차를 제외한 모든 열차의 자유석과 입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공모결과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을 선정해 신규 기차여행 패스와 KTX 특실 업그레이드쿠폰을 증정한다.
이선관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기차여행 패스를 대표하는 이름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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