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1위 소식을 알려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프 벤자민은 “탄탄한 출발 : 갓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 걸그룹 로켓펀치, 그들의 첫 번째 데뷔 앨범 ‘핑크 펀치’가 미국 아이튠즈 올 장르 탑 앨범 차트에 진입했으며,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라고 차트 1위를 소개하며 응원을 보냈다.
로켓펀치는 미국외에도 베트남, 사이디아라비아, 칠레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까지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2019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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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빔밤붐(BIMBAM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9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핫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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