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와중에 서울 중구청장의 ‘노 재팬 깃발 게첨 논란’은 일본 불매운동 방식에 대한 많은 질문거리를 던졌습니다. 일본 불매운동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불매운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과 중대한 시기인 만큼 정부·민간 구분 없이 모두가 똘똘 뭉쳐야 한다는 입장으로 나뉘며 갈등을 빚고 있죠. 반일 감정 속에서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소외되고 있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는데요, 과연 바람직한 일본 불매운동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기준이라는 걸 만들 수 있을까요? 서울경제썸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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