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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 사전컨설팅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선정





2002년 설립한 트로피, 상패 제조기업 헤브론은 KBS 연기대상 시상식, KESPA컵 트로피 등을 제작하며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품종 생산품 관리를 위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했으나 업종 특성을 반영한 솔루션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재)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는 헤브론의 애로사항을 확인한 후 서울TP 별도 사업인 기술닥터사업과 연계해 사전컨설팅 진행하고, 올해 8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헤브론을 최종 선정했다.

헤브론 김경환 대표는 “이번 사전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공장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고,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불량 감소와 납기단축,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헤브론




이번에 헤브론이 선정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TP는 서울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해 중소 중견 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닥터 사업은 서울지역에 소재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닥터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별도의 기업부담금 없이 1개 기업 당 최대 1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TP의 ‘서울스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원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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