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배우 구원, MBC 새 수목 '하자있는 인간들' 주연 합류

배우 구원이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스윗한 짝사랑남으로 변신, 여심 저격에 나선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구원은 극 중 이강우(안재현 분)의 사촌동생이자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보건교사 ‘이민혁’ 역을 맡아 주연으로 합류했다. 특히 이민혁(구원 분)은 주서연(오연서 분)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이강우와의 삼각관계에 불을 지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리갈하이’에서 절대 악역 성기준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구원은 ‘전생에 웬수들’, ‘연애의 발견’, ‘칼과 꽃’, ‘청담동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그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원은 “배우로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지만, 좋은 역할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작품을 한다는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그런 기적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뜨거운 날씨만큼 모두가 넘치는 열정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원의 새로운 매력 포텐이 터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